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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3

초롱이 49재 추모 영상.. 초롱아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어느덧 너가 간지도 49일이 지났어 우리 가족은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일상을 지내고있어 그래도 너의 빈자리는 너무 크다.. 매일매일 보고싶고 본가에 가면 정말 많이 허전해 누가 그러더라 지구에서의 1년은 강아지별에서 하루라고 부디 그랬으면 좋겠다 초롱이 시간으로는 3달정도만 떨어져있으면 볼 수 있잖아ㅎㅎ 사랑해 초롱아.. 잘 지내구 있어 ㅎㅎ 우리 꼭 다시 만나자 ㅎㅎ 2024. 1. 23.
2023.12.04 초롱이가 떠난 후 가슴 아프고 힘든 하루하루.... 보고싶은 우리 강아지.. 12월 3일 저녁에 누나한테서 초롱이가 걷지도 못하고 하지 않던 배변실수를 한다기에 느낌이 좋지 않아서 회사 후배에게 부탁하여 다음날 스케줄 변경 후 급하게 충주로 갔다.. 집에 도착했을 때가 하루 넘겨서 12월 4일 새벽 2시였을 거다.. 도착하니 가족들은 다 잠들고 초롱이 혼자 안 자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봤을 때는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 요 며칠 못 먹어서 그냥 힘이 없어서.. 수액 좀 더 맞으면 괜찮아질 거 같은 느낌이었다.. 다리에 힘도 없는 녀석이 밤새 계속 움직이려 해서 넘어지고 넘어지면 울어서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그래 내가 못 자더라도 애가 아픈데 내 잠이 중요하겠어!” 이런 생각이었다 12월 4일 11시쯤 엄마도 출근하시고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자고 있.. 2023. 12. 7.
23.04.04 초롱이 보러 집으루ㅎㅅㅎ 오랜만에 이틀 간의 달콤한 휴무를 맞아 아픈 초롱이도 볼겸 충주에 왔다. 저번에 병원갔을때 신장수치가 정상범위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많이 떨어졌다고 소식듣고 안도의 한숨 😮‍💨😮‍💨 그래도 아직까지 정상 수치는 아니라서 간식 제한+신장용 치료사료만 먹고있다 그래서인지 내가 뭘 먹을때마다 저렇게 쳐다본다 ㅠㅅㅠ 미안..ㅎㅅㅎ 다 내꺼야 포카칩^_^ 하마터면 내가 먹힐뻔 했다ㅋㅋㅋ 누워있는데 계속 뭐라도 달라고 주둥이 갖다대는 초롱이 ㅠㅠ 나도 주고싶다 초롱아 ㅠㅠㅠ 간식 주는척이라도 했더니 짜증냄..;;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목청은 아직도 청춘이야 귀청 나갈뻔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의사가 장족의 발전이라고ㅋㅋㅋㅋ 노견이 약먹었다구 이렇게까지 건강해지는건 보기 드물다구 했다 ㅎㅅㅎ 누구집 강아지인데 당연하죠ㅎㅎ 넘..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