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엔화가 심상치 않다 💹
나는 평소에도 일본여행을 매우 좋아해서
저렴할 때 엔화를 바꿔두는 편인데
요즘은 바꿀 때마다 이득을 보고 있다!
무려 15년 만에 최저점 860원대를 찍더니
아직도 870원대에서 놀고 있다
원래는 은행어플로 환전해서
여행 갈 때 찾는 방식인 우리은행 환전주머니를
많이 이용했었다 이 방법은 다 좋지만
단점이 일단 현금으로 들고 가야 한다는 점과
여행 중에도 도난에 취약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은행으로 직접
찾으러 가야 한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여행 때 알게 된
트래블월렛을 사용한다면 그럴 걱정이 전혀 없다
사용방법도 엄청 간단하다!
- 앱스토어에서 ”트래블월렛“ 어플을 다운받는다!
- 어플 실행 후 트래블 페이 카드를 발급받으라는 안내에 따라서 카드를 발급받는다!
- 카드 발급이 끝났다면 모바일카드는 즉시 사용 가능하다! (VISA카드입니다)
- 이제 실시간 환율에 따라 충전해 주고 해외 현지에서 사용하면 된다!
나는 이미 카드가 있기 때문에
카드를 발급하라는 안내는 없다..ㅎ
저기서 충전하기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엔화를 눌러주면 바로 실시간
환율과 함께 얼마를 환전할 것인지
물어보는 화면이 나온다
업로드 시간 기준 환율은 869원=100엔이다
트래블 페이의 최대 장점은 수수료가 100% 면제다!
네이버에 환율 검색하면 나오는 환율 그대로 환전!
얼마를 환전할지 정하고 돈을 누르면 이렇게
바로 계산되어 나온다 아주 편리!!☺️
이렇게 하면 모든 환전 설명은 끝이다!
부가적으로 해외에서 있을 수 있는
카드 분실 시 대처법+현금 인출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까 메인 화면의 밑에 메뉴에서
마이->내 카드 관리
를 눌러준다!
실물 카드에 “카드 활성화”를 왼쪽으로 밀어주면
즉시 카드가 비활성화된다
혹시나 해외여행할 때는 이처럼
카드 분실을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현금은 챙겨 다녀야 한다!
트래블페이 카드는 일본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인출은 어느 편의점에서나 가능 하지만
미니스톱에 설치된
“이온 ATM” 에서만 수수료가 면제다
일본 내에서도 미니스톱은 매우 적다!
꼭 미니스톱은 아니더라도
“이온 ATM” 기기가 있다면 면제 인 셈
역, 편의점, 공항 잘 살펴보시길..
이렇게 핑크핑크하다 ㅋㅋㅋ
미니스톱은 적지만 그래도 일본 길거리 걷다 보면
은행도 있고 큰 역사는 가면 꼭 있다
정 없다 싶으면 구글지도로 검색하면
이렇게 위치가 다 나오니 걱정하지 마시길!!
끝으로 카드는 요렇게 생겼다! ㅋㅋ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디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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