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야 중식] 쿠캣에서 배달보다 저렴하게 짬뽕 먹기! 내돈내산

내가 사는 지역은 바다가 가까이 있고
조용해서 살기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그 흔하디 흔한 중국집이 없다
이거 실화냐..?
때문에 중식이 먹고 싶으면
차 타고 나가거나 퇴근할 때 포장해 와야 한다
정말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ㅋㅋ

나의 저녁을 책임져줄 맛난 짬뽕😋🤤

그러던 와중에 마침 쿠캣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고기 짬뽕을 8,900원에 판매하고 있길래
바로 구매해 봤다!
아! 참고로 2인분이다

냉동 육수랑 면이 2개씩 구성되어있다.

육수는 끓는 물에 봉지채 넣고 7분

면은 봉지를 제거하고
면만 50초 정도 데쳐주면 된다.

가스렌지가 아니라
하이라이트라 화력이 약해서 그런지
냉동상태의 육수를 넣으니 조금 오래 걸렸다
한 10분 정도..?

먹음직🥢🥢

다 하고 나면 웬만한 배달 짬뽕만큼의 비주얼이 나온다
고기양도 푸짐하고 버섯이랑 야채도
따로 추가 안 해도 될 정도로 괜찮다

면발이 크으으으👍

요즘 짬뽕 한 그릇 배달 시켜 먹으려면
최소 배달금액에 배달팁까지 하면 15,000원
홍야 중식 짬뽕은 4,450원에
맛있는 짬뽕을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짜장면은 3,650원이다)

쿠캣에서 행사도 자주 해서 더 저렴하게도
먹을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뿅